1.

네이버에서 메가쇼킹 탐구생활 4 연재시작.

완전사랑합니다.

 

2.

미드 - 번노티스 시즌3.

시즌3 에피소드 16이 완결이라고 USA Network에서 발표했었는데.

지금 내 하드에 어제 받은 시즌3에피소드16이 고이 잠들어계시다.

간만에 캐완소미드 탄생이었는데. 시즌1~3전편 여태껏 다 봤는데.

이거보면 끝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플레이하기가 망설여진다.

강추 유머러스한 맥가이버 사촌 액션물이란 말이지.

다 보고나면 시즌1~3을 관통하여 인트로에서 한결같이 나오던 나레이션이 그리워 질 것 같은 예감. 

 

My name is Michael Western.

I used to be a spy until, "We got a burn notice on you. You're blacklisted."

 

개인적으로 제프리도노반이 킹왕짱 굿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

다봤다. 연장인건가 싶어서 USA network들어가봤더니 여름에 새 시즌 나온단다. 

돈되겠다 싶은거 연장하는거야 세계공통이긴 한데, 

박수칠 때 떠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프리즌브레이크보다가 시즌 1 끝나기도 전에 '질질 끄는 방식'이 짜증나서 보는걸 깔끔하게 포기한 나인지라;;

뭐 어쨌건 아직까지는 새시즌 나온다는 소식이 반갑다*_*

-------------------------------------------------------------------------

 

3.

본격복근만들기프로젝트 3주차. 지난주동안 상복부GX20회 하복부GX15회 3세트씩을 했다.

일주일에 2회씩 늘려가라는데말이지. 첨에는 일주일에 두번이야 가능하겠지뭐. 라고 생각했는데.

1주일이 지난 지금,

고통이 온몸을 관통하는데 아직 지금의 회수에도 적응이 안된다.

다만 시멘트바닥에 지렁이 지나간 흔적보다도 희미하게,

오직 내눈에만 보이는 복근의 흔적을 매일매일 만족하며 쳐다보는 내모습이 웃겨죽겠다.

 

Posted by by콩
,